직장인이었을 때는 훌쩍 지나가는 주말이, 아이를 돌보며 지내니 왜 이렇게 길고 긴지.
우선을 방구석을 탈출해보자.
아이도 좋고 나도 살만해진다.
인천 서구로 이사오게 되어 인천 서구쪽 아이랑 가 볼만한 3곳을 찾아보았다.
인천 서구 아이랑 가 볼만한 3곳 추천
1.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은 인천광역시서구청이 건립하고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운영하는 어린이 전문 도서관이다
놀이마루, 영유아자료실, 어린이자료실, 상상마루, 동아리실 운영을 통해
자료제공은 물론 놀이, 교육, 문화가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을 갖추고 있다.
도서관 전경
도서관 내의 놀이마루(무료 키즈까페 1시간 이용가능)
놀이마루는 예약해야지만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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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이사랑 꿈터
‘아이사랑꿈터’가 공동돌봄을 위한 양육친화적 육아커뮤니티 공간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냥 순한 느낌의 저렴한 키즈카페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다.
(두시간에 천원, 프로그램비 이천원)
다른것은 방방이나 그런 현란한 놀잇감보다 교구나 편백 같은 소근육 위주의
놀잇감이 많았고, 일주일에 세번정도 오감놀이 체육놀이 같은 것을 해서
코로나때 많이 유용하게 이용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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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비공원
체험프로그램 예약 | 체험/전문교육 | 부평숲 인천나비공원 (icbp.go.kr)
” 살아있는 나비를 주테마로 조성된 곤충생태공원으로서가까운 도심에서 자연을 느끼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
개요
부평숲 인천나비공원은 나비를 주 테마로 조성된 자연공원이다. 가까운 도심에서 자연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자연 학습 공간으로, 배추흰나비 등의 나비가 번데기, 성충으로 변해가는 변태과정 및 숲과 관련한 생태계를 공부 할 수 있는 자연교육센터와 실제 살아있는 나비를 만나보고 체험할 수 있는 투망으로 제작된 나비 생태원이 있어 나비의 생태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몸소 배워볼 수 있는 곳이다. 이외에도 해바라기, 메밀, 벼 등이 자라는 흙의 정원, 다양한 계절별 야생화를 관찰할 수 있는 들꽃동산,수서곤충과 물고기, 양서류 등을 관찰 할 수 있는 습지원, 재활용 자재를 활용해 제작한 타악기들을 직접 연주해 볼 수 있는 소리동산, 물속에서 살아가는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수생식물원 등이 있다.
이용안내
이용시간
하절기 (3~10월) 09:00 ~ 18:00
동절기 (11~2월) 10:00 ~ 17:00
※ 퇴장시간 1시간 전 입장마감